괴산 실종 80대 숨진 채 발견... 저체온증 추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1.21 댓글0건본문
어제(20일) 괴산에서 실종됐던 80대 노인이
10시간만에 집 근처 강가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21일) 오전 7시40분쯤 괴산군 이담리의
한 강가에서 83살 노인이 숨져 있는 것을
소방 수색견이 발견했습니다.
발견 장소는 집과 1.2km가량 떨어진 곳으로,
경찰은 언 강가를 건너다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져
저체온증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0시간만에 집 근처 강가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21일) 오전 7시40분쯤 괴산군 이담리의
한 강가에서 83살 노인이 숨져 있는 것을
소방 수색견이 발견했습니다.
발견 장소는 집과 1.2km가량 떨어진 곳으로,
경찰은 언 강가를 건너다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져
저체온증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