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 폭행' 청주시 공무원 전치 4주 부상…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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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1.18 댓글0건본문
청주시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청원구의 한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공무원 A씨가 민원인 B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4주의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B씨는 민원 상담 중 A씨의 얼굴 등을 마구 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B씨가 어떤 민원을 제기했는지, 왜 폭력을 행사 했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20대로 보이는 민원인이 팩스 민원을 처리한 뒤 아무런 이유 없이 묻지마 폭행처럼 직원을 마구 폭행한 뒤 도망쳤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청원구의 한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공무원 A씨가 민원인 B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4주의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B씨는 민원 상담 중 A씨의 얼굴 등을 마구 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B씨가 어떤 민원을 제기했는지, 왜 폭력을 행사 했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20대로 보이는 민원인이 팩스 민원을 처리한 뒤 아무런 이유 없이 묻지마 폭행처럼 직원을 마구 폭행한 뒤 도망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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