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 화장실 '몰카 설치' 전직 경찰관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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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1.17 댓글0건본문
지구대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동료 여경을 불법 촬영한 전직 경찰관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지검은 오늘(17일)
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34살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한 달여 동안
자신이 근무하는 지구대 남녀 공동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뒤
동료 여경 B씨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증거수집을 위해 쓰이는 '바디캠'을
범행 도구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B씨를 성추행한 점도 드러났습니다.
앞서 청원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9일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A씨를 파면 조치했습니다.
동료 여경을 불법 촬영한 전직 경찰관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지검은 오늘(17일)
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34살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한 달여 동안
자신이 근무하는 지구대 남녀 공동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뒤
동료 여경 B씨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증거수집을 위해 쓰이는 '바디캠'을
범행 도구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B씨를 성추행한 점도 드러났습니다.
앞서 청원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9일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A씨를 파면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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