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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기섭 진천군수 "대내외 성장하는 '웅비도약'의 한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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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1.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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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 : 송기섭 진천군수
■ 진행 : 이호상 기자
■ 2022년 1월 13일 목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청주FM 96.7MHz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신년 단체장 인터뷰

▷이호상 : 오늘은 충북저널967 특집, '단체장에게 듣는다' 신년 인터뷰 시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송기섭 진천군수 저희가 연결해서 진천군 관련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송기섭 군수님, 연결됐죠· 안녕하십니까.

▶송기섭 : 안녕하십니까.

▷이호상 : 군수님, 새해 좋은 꿈 꾸셨는지요·

▶송기섭 : 네, 우리 앵커님도 새해 좋은 꿈 꾸시고요.

▷이호상 : 고맙습니다. 우리 청취자분들께 새해 인사 한 말씀 해주시죠.

▶송기섭 : 존경하는 우리 160만 충북 도민과 9만 진천군민 여러분, 그리고 BBS불교방송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진천군수, 송기섭입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경기침체 등으로 참으로 어렵고 힘든 한 해였습니다. 그렇지만 희망찬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여러분의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고 호랑이 같이 힘찬 기운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호상 : 네, 군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코로나 말씀하셨으니까, 진천 지역 코로나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송기섭 : 네, 우리 진천군은 지난해 모든 지자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사태와 맞서 싸우면서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선별진료소 개소를 시작으로 해서 이동진료소 운영,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환자 수송, 백신예방접종센터 등을 전천후로 운영하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진천군도 전국적으로 확진자 증가세가 있는 상황에서 진천군도 예외일 수는 없었습니다. 이달 5일을 기준으로 했을 때, 진천군의 코로나 확진자 수는 1천2백22명이 되겠습니다. 그 중에서 내국인은 60%, 그 다음 외국인은 무려 40%가 됩니다. 그리고 관내 거주하는 사람들이 1천2백22명 중 약 80%가 관내 거주자고요. 순수한 관내 거주자 중 내국인은 602명으로 전체의 약 50% 정도로 비율을 보고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지난해 8월까지 외국인 확진자가 119명에 불과했습니다. 그렇지만 9월 이후 현재까지 무려 350여 명이 늘어났어요. 무려 300%의 증가율을 보이는, 외국인 확진자가 상당히 많았다.

▷이호상 : 급작스럽게 늘었군요.

▶송기섭 : 네, 그래서 우리 진천군은 지난 9월, 10월에 걸쳐 두 번의 긴급행정명령을 발동을 했습니다. 기업체 신규채용 근로자에게는 진단검사를 의무화했고요. 또 지역업체와 업소 등에서는 외국인 채용 시 백신접종자를 우선 채용하도록 권고를 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확산세는 어느정도 잦아들었다고 말씀드리겠고요. 앞으로도 저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해서 백신 미접종자, 2차접종완료자들을 대상으로 백신, 부스터샷을 계속해서 맞추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오미크론 때문에 바짝 긴장을 했었는데, 진천에서 처음으로 또 외국인입니다만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와서 긴장을 했었는데, 그 부분은 지금은 진정이 된거죠·

▶송기섭 : 네, 오미크론이 외국인 확진자였는데요. 인천의 한 교회에 갔다가 그 분 하나로 이렇게 됐는데 더 이상 확산이 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이호상 : 네, 천만 다행입니다. 이제 군정 이야기 해보죠. 올해 어떤 군정목표 세우셨는지요·

▶송기섭 : 진천군의 올해 군정 방향은 우리가 '웅비도약'으로 정했습니다. 그러니까 민선 7기동안 성실히 해온 성과를 바탕으로 해서 더 큰 도약을 위해 높게 날자라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올해 군정 운영방향은 '높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외적성장과 병행해서 군민의 삶의 질도 향상시키고 행복도도 높이기 위한 내적 성장을 추구할 계획입니다.

▷이호상 :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인가요·

▶송기섭 :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생애주기별 평생복지'를 실현시키고요. 특히 농업분야에서 농업소득증대 및 선진농업을 개선시키겠습니다. 또한 문화, 교육, 환경 등의 정주여건 개선을 시키고요. 산업단지 개발, 공동주택 공급을 통한 전입인구 유도나 읍면별 특화 전략을 통해서 균형있는 지역발전을 이뤄야겠다고 말씀드리고요. 특히 중요한 것은 군의 예산이 뒷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올해 진천군은 작년보다 741억 원이 증액되어서 본 예산이 6천186억 원으로 편성됐고요. 본예산이 6천억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요. 아마 연말이면 7천억을 돌파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복지, 농민소득증대, 인구유입까지 유도를 더 하겠다고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작년 이야기 또 안 해볼 수 없을 것 같은데, 작년에는 그래도 진천군이 여러 가지 자랑할 것이 많은 성과가 있었죠·

▶송기섭 : 맞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가 워낙 힘든시기인데도 참으로 큰 성과가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뜻깊게 생각하는 성과는 진천군의 100년의 명운을 바꿔놓을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를 유치한 것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는 진천군이 노선도 구상하고 처음 제안하고 또한 청주시, 화성시, 안성시 등과 협약을 해서 협업을 해서 이뤄냈던 쾌거입니다. 그런데 수도권 내륙선은 제4차국가철도망 계획에 광역철도가 11개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광역철도 중에서 가장 노선이 연장이 깁니다. 78.8km입니다. 또 사업비도 약 2조3천억 원 정도로 광역철도 중에서는 가장 균형 개발을 대표할 수 있는 노선이라고 중앙정부에서도 높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요즘 철도는 '날개 달린 바퀴'라고 평가를 받을 정도로 지역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요. 한 지역이 문화나 역사나 또는 산업, 일자리 창출 등 여러 가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 수도권 내륙선이 설치가 되면 진천 뿐만 아니라, 청주 국제공항, 또 충북의 중부권의 새로운 성장거점이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진천군에서는 수도권내륙선광역철도를 빨리 놓기 위해서 관련법을 개정한다든가, 20대 대선공약에 노선조기착공을 대선 공약에 반영을 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내륙선이 빠르게 착공될 수 있도록 BBS 등 관련 여러 언론이라든가 충북 도민이 많이 관심 갖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군수님께서 몇 년 전에 처음에 국가철도를 진천에 끌어오겠다고 했을 때 여론이 썩 반기지 않았죠· 과연 할 수 있을까하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던 것 같아요.

▶송기섭 : 네, 그때 제가 2016년도에 군수선거 입후보시에 주장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되지도 않을 일을 한다", "하늘에 있는 별을 따오는 것이 쉽겠다" 등 상당히 믿지 않았는데, 1%의 가능성을 두고 진천군민들과 이뤄낸 쾌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호상 : 네, 가장 큰 쾌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도권 내륙선 국가철도망이 진천으로 온다는 사실, 또 인구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어요. 앞서 군수님께서 진천군 인구가 9만 명이라고 하셨는데요. 지금 다른 자치단체들은 사실 인구소멸, 자치단체 소멸, 인구절벽 때문에 말이죠. 그런데 진천군만 지금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구증가 추이는 어떻습니까·

▶송기섭 : 인구증가는 지역발전의 귀결점이 사실 인구가 증가 하느냐 아니냐입니다. 우리 진천군은 지난 89개월동안 연속해서 인구가 증가했고요. 인구증가도 양적, 질적성장으로 그 내용이 매우 우수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양적 성장 측면에서는 최근 4년 동안 저희 진천군이 1만1천6백여 명이 증가했습니다. 인구증가율이 무려 15.9%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에서 1위를 했어요.

▷이호상 : 아 그래요· 군 단위에서 1위를 하셨어요· 정말 대단하네요.

▶송기섭 : 작년에 진천군의 상주인구가 9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매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또 질적 성장 측면에서도 보면 진천군의 학령인구 증가율이 충청북도에서 유일하게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청소년들 인구가요·

▶송기섭 : 그렇죠.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학생 인구가. 그래서 저희들이 최근 4년간 무려 18% 증가를 했는데. 충청북도 나머지 10개 시·군에서는 다 감소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학령인구 비율도 도내에서 12.09%로 청주보다 저희들이 학령인구 비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가장 젊은 도시가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앞서 말씀드린 대로 다른 기초자치단체들은 인구절벽 때문에 지방소멸 위기. 정말로 핫한 이슈가 아닌가 싶은데. 지금 정부 지원책까지 나온 상황인데. 간단하게 말씀해주시죠. 진천군 인구가 증가하는 비결이라고 할까요· 군수님 어떻게 보시나요.

▶송기섭 :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종합적으로 여러 가지 정책이 필요한데. 저희는 거시적 정책과 미시적 정책 두 가지를 조화롭게 추진했습니다. 거시적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건 투자유치입니다. 투자유치를 하면서 우량기업을 유치하는 겁니다. 저희 진천군이 6년 연속 1조 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해서 CJ제일제당, 한화큐셀, 롯데글로벌로지스, SKC 등 우량기업을 많이 유치를 했었고요.

▷이호상 : 대기업들이 많이 들어왔군요.

▶송기섭 : 네. 최근 4년간 신규 일자리가 1만 700명이 늘었습니다.

▷이호상 : 만 명이나 늘었습니까·

▶송기섭 : 네. 만 명 더 늘었고요. 이 기록은 전국 4위이고 비수도권 1위가 되겠습니다. 이와같이 신규 일자리가 늘다 보니까 고용률도 70.2%로 충북 도내 4년 연속 1등을 했습니다. 또한 이와 같이 일자리가 많이 생기면 이 사람들을 정착을 시켜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저희는 진천군에 현재 7,000여 세대의 아파트 공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을 정착시키도록. 그리고 이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청북도 내에서 처음으로 진천군으로 전입하는 근로자. 그러니까 1인 세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100만 원을 보존해주고요. 2인 세대에 대해서는 220만 원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에도 629명이 전입을 하면서 저희들이 6억5천만 원을 정착금으로 지급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분들한테 여러 가지 행정적 지원도 다양하게 제공을 하고 있고요. 또 이와 같이 진천군의 전입을 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소정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그렇군요. 인구증가에 비결을 여쭤봤더니 투자유치가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우량기업 유치가 중요하다는 말씀해주셨고요. 거기에 재정적, 행정적 지원. 인구 유입을 통한 유인책도 필요하다는 말씀해주셨는데요. 투자유치는 얼마나 하신 겁니까 군수님·

▶송기섭 : 투자유치가요. 제가 군수를 6년 가까이 했습니다. 그중에서 약 2,000억이 모자라는 10조 원을 했습니다.

▷이호상 : 10조 원을 하셨다고요·

▶송기섭 : 네 상당한 금액입니다. 그리고 지난해는 저희가 2조4천억을 넘게 투자유치를 했고 역대. 3곳 투자유치를 했고요. 또 민선 7기 4년 동안에는 저희들 목표가 5조6천억이었는데요. 목표를 초과 이미 해서. 1조 2천억을 초과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진천군 면적이 5.5%밖에 안 됩니다. 인구도 충청북도 전체 인구의 5%입니다. 그렇지만 충북의 경제발전 견인을 했다는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금년도에도 투자유치를 잘해서 도에서 1억 원의 특별 조정금의 인센티브도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투자유치가 되다 보니까 진천군의 지역 소득 수준도 전국 최고 상위권입니다. 그래서 지난달 9일에 2019년 기준 진천군의 1인당 GRDP가 8,961만 원인데. 10년 연속 도내 1위를 계속했습니다.

▷이호상 : 1인당 GRDP가 8,900만 원이라고요·

▶송기섭 : 8,960만 원입니다. 그런데 이 수치는 지난 2018년보다 2%가 감소를 한. 2%는 177만 원 정도 되겠습니다. 그런데 그 기간 동안에 우리 인구는 GRDP는 2% 감소했는데 인구가 무려 5% 증가했습니다.

▷이호상 : 그러니까 줄어들 수밖에 없겠네요.

▶송기섭 : 예. 줄어들 수밖에 없지만 상당히 선방을 했다. 만약 인구가 가만히 있다고 하면 상당히 더 늘었을 겁니다.

▷이호상 : 네 이해가 됩니다.

▶송기섭 : 그리고 우리 진천군의 1인당 GRDP는 도내평균 4,270만 원보다 2배 이상 아주 높은 수치고요.

▷이호상 : 군수님 충북의 평균 1인당 GRDP가 4,200만 원입니까·

▶송기섭 : 네. 그거보다 2배가 넘습니다. 2.2배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어제 아주 따끈따끈한 통계가 발표됐습니다. 국세청에서 2021년 국세통계연보를 발표했는데요. 진천군의 근로자. 1인당 평균 급여가 3,874만 원입니다.

▷이호상 : 근로자들 평균 급여가요·

▶송기섭 : 네. 그런데 도내 1위입니다. 도내평균은 3,550만 원인데. 저희들이 약 300만 원 더 많은 9.1%가 도내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진천군에는 충북 도내에서 월급도 많고 중요한 일자리가 많다 이런 것을 입증하는 자료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진천군은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도 유치가 되고. 또 새로운 남북 6축 고속도로가 확정됐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기업 유치 전략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호상 : 군수님 인터뷰하는데 너무 자랑만 하셔서. 물론 자랑할 것이 많은 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데 아무튼 이런 근로자의 급여도 높고 말이죠. 어찌 됐든 진천군의 근본은 농업군 아닙니까. 농업 분야 상황은 어떤지 이것도 여쭤보죠.

▶송기섭 : 이건 가장 걱정이 되고 제가 고민을 가장 많이 하는 분야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진천군민의 1인당 GRDP가 8,960만 원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농가 1인당 GRDP는 5,270만 원이고. 그다음에 농민 1인당 GRDP는 2,270만 원입니다.

▷이호상 : 많이 차이가 나네요.

▶송기섭 : 많이 차이가 납니다.

▷이호상 : 열악하네요.

▶송기섭 : 무지하게 열악합니다. 그래도 이 수치가 도내에서는 압도적으로 1위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농민들이 살기가 얼마나 어렵냐. 그렇기때문에 농업인구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또 농촌의 고령화 문제, 인력 부족이 생기고 많이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을 해야되느냐 하는게 과제고요. 또 농민의 소득이 높아져 가고 농촌이 발전을 하고 농업이 선진농업을 할 수 있게해서 이 위기를 타개해야 하지 않을까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는 농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타지역하고 차별화하기 위해 창조농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대책도 말씀드린다면 농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충청북도에서 가장 많이 농업예산을 증액했습니다.

▷이호상 : 군수님. 말씀 도중에 죄송한데 저희가 약속된 시간이 10초밖에 남지 않아서요. 인터뷰 여기서 마무리해야 될 것 같고요. 올 한해도 진천군의 도약을 다시 한번 기대해보도록 하고요. 다시 한번 부족한 질문이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인터뷰 요청을 드린다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군수님 오늘 말씀 고맙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송기섭 : 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호상 : 네 고맙습니다. 시간 때문에 여기서 마무리했는데요. 지금까지 신년 인터뷰 '단체장에게 듣는다' 송기섭 진천군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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