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육포장처리업소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특별단속'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단속 범위는
소와 돼지·닭·오리 등이며
달걀은 이력제 시행규칙 개정이
이뤄지고 있어 제외됐습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위반 행위와
이력번호 허위기재 등입니다.

위반업소는 허가 업종에 따라
벌금 또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 등을 조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