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청주 상당 재선거에 '김종대 전 의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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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1.06 댓글0건본문
정의당 충북도당이 오는 3월 9일
청주 상당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김종대 전 국회의원을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인선 충북도당위원장은
오늘(6일) 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종대 전 의원의 출마를 추천했다"며
"당원들의 최종 판단만 남아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시기적으로 많이 늦었다는 판단에
미리 발표하게 됐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적폐 정치를 청산하고
불평등과 기후위기, 차별에 맞서는
정치 혁신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다음주 기자회견을 열어
재선거 출마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힌 뒤
곧바로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 전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청주 상당 선거구에 출마했다가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국민의힘 윤갑근 후보에 밀려
3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자당의 귀책 사유를 이유로
현재 무공천 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정우택 충북도당 위원장과
윤갑근 전 도당 위원장이 출마를 공식화 했습니다.
청주 상당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김종대 전 국회의원을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인선 충북도당위원장은
오늘(6일) 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종대 전 의원의 출마를 추천했다"며
"당원들의 최종 판단만 남아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시기적으로 많이 늦었다는 판단에
미리 발표하게 됐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적폐 정치를 청산하고
불평등과 기후위기, 차별에 맞서는
정치 혁신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다음주 기자회견을 열어
재선거 출마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힌 뒤
곧바로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 전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청주 상당 선거구에 출마했다가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국민의힘 윤갑근 후보에 밀려
3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자당의 귀책 사유를 이유로
현재 무공천 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정우택 충북도당 위원장과
윤갑근 전 도당 위원장이 출마를 공식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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