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박덕흠 의원, 15개월만에 국민의힘 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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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1.04 댓글0건본문
피감기관으로부터 관급공사를
특혜 수주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무소속 박덕흠 의원이
15개월여 만에 국민의힘으로 복당했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난해 12월28일
입당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이후 충북도당은 30일
당원 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박 의원의 재입당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충북도당은 특혜수주와 관련해
1년4개월 동안 검경이 기소하지 않았고
당사자 소환도 없었던 점에 주목해
사실상 '혐의없음'으로 보고
이같은 결정을 했습니다.
박 위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피감기관으로부터 가족이 소유한 회사가
수천억원대 공사를 특혜 수주할 수 있도록
개입한 혐의을 받았습니다.
박 의원은 당시
"무소속으로 진실을 밝히겠다"며
2020년 9월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특혜 수주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무소속 박덕흠 의원이
15개월여 만에 국민의힘으로 복당했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난해 12월28일
입당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이후 충북도당은 30일
당원 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박 의원의 재입당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충북도당은 특혜수주와 관련해
1년4개월 동안 검경이 기소하지 않았고
당사자 소환도 없었던 점에 주목해
사실상 '혐의없음'으로 보고
이같은 결정을 했습니다.
박 위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피감기관으로부터 가족이 소유한 회사가
수천억원대 공사를 특혜 수주할 수 있도록
개입한 혐의을 받았습니다.
박 의원은 당시
"무소속으로 진실을 밝히겠다"며
2020년 9월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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