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공무직 근로자 동료 휴대폰으로 대출 의혹...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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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1.03 댓글0건본문
보은군 공무직 근로자가
동료 직원의 휴대전화로 개인정보를 도용해
수 천만원을 몰래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보은군 공무직 근로자 A씨는
동료 50대 B씨의 휴대전화를 빌려
대출을 받는 등 수차례에 걸쳐
9천여 만원을 무단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최근 이같은 사실을 인지한 뒤
사기 등의 혐의로 A씨를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며,
보은군은 수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동료 직원의 휴대전화로 개인정보를 도용해
수 천만원을 몰래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보은군 공무직 근로자 A씨는
동료 50대 B씨의 휴대전화를 빌려
대출을 받는 등 수차례에 걸쳐
9천여 만원을 무단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최근 이같은 사실을 인지한 뒤
사기 등의 혐의로 A씨를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며,
보은군은 수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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