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대한민국 대전환 제20대 대통령선거 충북도 선거 대책위원회' 구성을 마쳤습니다.

이장섭 도당위원장과 박진희 전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회장 등 13명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변재일·도종환·임호선 국회의원 등이 임명됐습니다.

이용희·홍재형 전 국회의원과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광수 도당 노인위원장은 상임고문으로 위촉됐습니다.

민주당 충북선대위는 지역위 선대위와 정책자문단과 상설위원회 등을 포함해 모두 261명으로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