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 “누적확진 5천명…추가접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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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12.27 댓글0건본문
최근 청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가 계속되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추가 접종을 독려 했습니다.
한 시장은 오늘(27일) 브리핑을 통해
“청주지역 누적 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섰지만
청주의 추가 접종률이 전국과 충북 평균보다 낮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2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난 청주시민들은
가능한 한 빨리
추가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 시장은 특히
“12월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연령대는 10대 미만으로
그 비율이 17.9%이고,
그들을 양육하는 부모 세대인 30, 40대 감염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찌감치 백신을 접종하고 효과가 감소한 60대가 17.1%로
10대 미만 연령층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감염 비율을 보인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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