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도내 요소수 기업 대표 3명을
'자랑스러운 도민'으로 선정했습니다.

수상자는
이광춘 유로케미칼 대표와
김창욱 켐스틸글로벌 대표,
권용철 경민워터컴 대표입니다.

이들은 중국발 요소수 대란 당시
원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도내 업체에 요소수를 우선 공급하는 등
위기 극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충북도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시하고 봉사한 도민과
특정 분야에서 기술을 쌓아온 장인 등
충북의 위상을 높인
모범도민을 발굴해 표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