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3마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2일과 단양 단성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3마리를 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올해들어 도내 49번째 사례입니다.

충북도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경보 수준은
가장 높은 '심각' 단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