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내북 주민들 "콘크리트공장 인허가 불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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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12.22 댓글0건본문
보은군 내북면 콘크리트공장 저지대책위원회가
"발암물질과 중금속을 배출하는
콘크리트공장 인허가를 불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22일) 성명을 통해
"사업 부지가 성암리와 창리, 동산리에서
불과 100여m밖에 안 떨어져 있다"며
"이 공장이 들어서면 주민 천여명과
500여명의 노인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치명적인 피해가 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은군은 이 공장 인허가를
반드시 불허해야 한다"고 강조한뒤
공장 건립이 아닌
전원주택단지 조성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발암물질과 중금속을 배출하는
콘크리트공장 인허가를 불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22일) 성명을 통해
"사업 부지가 성암리와 창리, 동산리에서
불과 100여m밖에 안 떨어져 있다"며
"이 공장이 들어서면 주민 천여명과
500여명의 노인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치명적인 피해가 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은군은 이 공장 인허가를
반드시 불허해야 한다"고 강조한뒤
공장 건립이 아닌
전원주택단지 조성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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