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케이푸드밸리 생산유발 효과 2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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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12.22 댓글0건본문
진천의 케이푸드밸리 산업단지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생산유발효과가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천군은
지난 3년간 케이푸드밸리 산단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진천읍 송두리와 가산리 일원에 조성된 케이푸드밸리(83만㎡)에는
현재 CJ제일제당 등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CJ대한통운 등은 내년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이들 기업이 그동안 진천군에 납부한
지방법인소득세 등은
187억 천여만원이며
고용인원은
천 616명 입니다.
특히
CJ제일제당은
생거진천쌀을 이용해 햇반을 생산하는데
지난해 2천 560톤
올해 3천48톤의 생거진천쌀을 구매해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케이푸드밸리의 생산유발효과를 산출하면
2조원에 달한다는 게 진천군의 설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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