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가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합니다.

근무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로
소방공무원 등 8천여명과
소방장비 500여대를
즉시 출동 가능한 상태로
준비 할 예정입니다.

특히 교회나 해맞이 명소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은
소방력을 근접 배치해
긴급대응 태세를 확립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119 종합상황실을 통해
응급환자 발생 시
의료지도체계를 확립하고
휴일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안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