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지자체가
올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를 통해
이들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도와 시·군의 올해 총 물품구매액 중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액은
1.02%인 54억원으로
법적 우선의무구매율인
1%를 초과했습니다.

충북도는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율
목표 달성을 위해
매년 일선 시·군과 교육청·학교를 대상으로
관련 제도와 구매 방법을
교육·홍보해 왔습니다.

도내 장애인 생산품 구매정보는
꿈드래쇼핑몰과
충북 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