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값 안준다는 이유로... 양부모 상습 폭행한 입양아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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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12.19 댓글0건본문
자신을 한살때 입양해
20년을 넘게 양육한 부모를
상습 폭행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도춘순 판사는
지난 18일 상습 존속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자택에서
양부모를 마구 때리는 등
15차례에 걸쳐 상습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A씨는 자신의 카드값을 지원해주지
않거나 자신의 시중을 들지 못했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년을 넘게 양육한 부모를
상습 폭행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도춘순 판사는
지난 18일 상습 존속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자택에서
양부모를 마구 때리는 등
15차례에 걸쳐 상습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A씨는 자신의 카드값을 지원해주지
않거나 자신의 시중을 들지 못했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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