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자교도소 직원 코로나19 확진…최순실, 고유정은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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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12.19 댓글0건본문
최서원으로 개명한 최순실과
고유정이 수감 중인
청주여자교도소 30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주여자교도소는 최근
모든 직원들과
전 수용자를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
직원 중 한 명이 확진 된 사실이 확인됐고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18년을 선고받은 최서원과
제주도 전 남편을 무참히 살해해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복역중인 고유정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난 8월 청주에서 발생한 신생아 유기 사건에 대한 선고 공판이 연기되는 등
주요 재판도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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