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수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청주 낭성면 일대 수돗물 급수구역이
확대됩니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낭성면과 산성동에
140억원을 들여 배수지 1곳과
25㎞ 길이의 배·급수 관로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내년부터
1단계 구간을 우선 발주하고
2023년부터 2단계 구간을
차례로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