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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임기 6개월 남은 상임위원장 교체 '자리 나눠먹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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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12.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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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가 임기가 6개월여 남은 상임위원장 2명을 교체해 '자리 나눠먹기'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의회에 따르면 오늘(16일) 열린 제395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연종석 산업경제위원장과 박성원 교육위원장의 사임 안건이 의결됐습니다.

연종석 전 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증평군수 출마를 준비하기 위해 사임했습니다.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박 위원장은 제천고 신축 이전 등 지역 일에 집중하기 위해 위원장직을 내려놨습니다.

이를 두고 지역 정가에서는 불가피한 상황이 아닌데도 상임위원장직 임기를 채우지 못한 것은 책임회피라는 지적입니다.

한편 도의회는 이들의 후임으로 윤남진 의원과 정상교 의원을 각각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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