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활동 혐의' 충북동지회, 공소사실 전면 부인..."증거 조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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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12.15 댓글0건본문
간첩 활동 혐의를 받는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위원장이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오늘(15일) 청주지법 형사11부
이진용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충북동지회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첫 공판에서
위원장 A씨 변호인 측은
"조직원들과 함께 활동했지만
간첩 활동은 아니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해외 활동 이력 등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구속되지도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구속기소된 충북동지회 조직원 3명도
검찰 측의 증거자료가 조작됐다며
공소사실을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이들은 북한 공작원과
자료를 주고 받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위원장이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오늘(15일) 청주지법 형사11부
이진용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충북동지회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첫 공판에서
위원장 A씨 변호인 측은
"조직원들과 함께 활동했지만
간첩 활동은 아니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해외 활동 이력 등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구속되지도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구속기소된 충북동지회 조직원 3명도
검찰 측의 증거자료가 조작됐다며
공소사실을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이들은 북한 공작원과
자료를 주고 받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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