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서 숨진 50대 지적장애인 학대 혐의...모텔 업주 일가족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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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12.15 댓글0건본문
50대 지적장애인을 학대한
일가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장애인복지법 위반과 횡령 등의 혐의로
모텔 업주 50대 A씨와 그 일가족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장기 투숙 중이던
지적장애인 50살 B씨를 지속 학대하고
장애인 연금과 기초 생계급여 등
수 천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B씨는 지난 7월
모텔을 나선 뒤 실종됐다가
20여 일만에 속리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B씨는 산 속에서
길을 잃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일가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장애인복지법 위반과 횡령 등의 혐의로
모텔 업주 50대 A씨와 그 일가족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장기 투숙 중이던
지적장애인 50살 B씨를 지속 학대하고
장애인 연금과 기초 생계급여 등
수 천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B씨는 지난 7월
모텔을 나선 뒤 실종됐다가
20여 일만에 속리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B씨는 산 속에서
길을 잃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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