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야권, 이시종 지사 무예 발언에 한 목소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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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12.10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야권이 이시종 충북지사의 무예마스터십과 관련한 발언에 한 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오늘(10일) 성명을 내고 "무예를 천시해 임진왜란과 위안부 문제가 발생했다는 이시종 지사의 후안무치한 망언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을 치적을 포장하는 망언을 계속한다면 과연 도민이 충북지사의 행태를 용납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했습니다.
정의당 충북도당도 이날 성명을 통해 "본인의 말년 치적을 쌓기 위해 조급한 것은 알겠지만 혼자서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며 "자극적인 워딩으로 관심을 끌고, 신의 선물이란 말로 본인 성과를 과장하기에 이르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얼마 남지 않은 도지사 임기를 치적 쌓기에 집착하지 마시고 후임자가 편히 일할 수 있게 인수인계에 집중하시길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시종 지사는 어제(9일) 충북경제포럼 창립 23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면서 무예를 천시한 대가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당했고 일제강점기 위안부로 끌려갔다고 주장을 펼쳤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오늘(10일) 성명을 내고 "무예를 천시해 임진왜란과 위안부 문제가 발생했다는 이시종 지사의 후안무치한 망언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을 치적을 포장하는 망언을 계속한다면 과연 도민이 충북지사의 행태를 용납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했습니다.
정의당 충북도당도 이날 성명을 통해 "본인의 말년 치적을 쌓기 위해 조급한 것은 알겠지만 혼자서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며 "자극적인 워딩으로 관심을 끌고, 신의 선물이란 말로 본인 성과를 과장하기에 이르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얼마 남지 않은 도지사 임기를 치적 쌓기에 집착하지 마시고 후임자가 편히 일할 수 있게 인수인계에 집중하시길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시종 지사는 어제(9일) 충북경제포럼 창립 23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면서 무예를 천시한 대가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당했고 일제강점기 위안부로 끌려갔다고 주장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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