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찰이
과속 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감속하는
일명 '캥거루 운전' 근절에 나섭니다.

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0지구대는
탑재형 과속단속 장비를 장착한
암행순찰차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비는 전방에 주행 중인 차량의
제한 속도 초과를 자동 감지합니다.

고순대는 이달부터
초과속 차량을 우선 단속해
과태료나 범칙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