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에 거주하는 80대 A씨가
오늘(8일) 오전 숨졌습니다.

A씨는 요양시설에서 생활하던 중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달 30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A씨는 지난 1일부터
청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이로써 도내 누적 사망자는
모두 96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