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찰이
'신임경찰관 특별 교육'에 나섭니다.

충북경찰청은 다음 달 7일까지
신임경찰관 32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력 강화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수갑과 삼단봉, 테이저건 사용 등
실전 위주로 구성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최근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당시
출동 경찰관의 현장 이탈 등
부실대응 논란이 불거지자
이같은 특별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