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 대상에
흥덕구청사가 선정됐습니다.

흥덕구청사는
직지 활자판의 수직성이
간결하고 대범한 매스 형태로,
주민 편의시설과 업무공간을
조화롭게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밖에 최우수상에는 가로수도서관이,
우수상은 용암동 금천새마을금고와
서문동 중앙공원 화장실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달
아름다운 건축물 공모를 통해
총 12개 후보작을 접수해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