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총, "학급 늘었지만 교원 줄어…교육의 질 떨어질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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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12.06 댓글0건본문
충북도 교원단체총연합회가
도교육청에 정규 교원 확대 충원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충북교총은 오늘(6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병욱 국회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충북은 내년 30여 개 학급이 증가하지만
교원 정원은 300여 명 감소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같은 문제는
정규 교원 확보 없이
학급만 늘렸기 때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교원 정원이 부족할 경우
비정규 교원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며
"이런 경우 교육의 질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도교육청에 정규 교원 확대 충원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충북교총은 오늘(6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병욱 국회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충북은 내년 30여 개 학급이 증가하지만
교원 정원은 300여 명 감소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같은 문제는
정규 교원 확보 없이
학급만 늘렸기 때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교원 정원이 부족할 경우
비정규 교원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며
"이런 경우 교육의 질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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