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출신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 취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12.06 댓글0건본문
손승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56)이 우정사업본부장에 취임했습니다.
신임 손 본부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우정사업본부의 우편·보험·예금 사업을 총괄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3천400여개 우체국에서 4만3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조직으로, 특히 국내 4대 연기금 중 하나로 운용 자산규모만 140조원에 이릅니다.
손 본부장은 청주 운호고와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7회로 1994년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미래창조과학부 운영지원과장,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감사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등을 지냈습니다.
손 본부장은 "소포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물류체계의 효율화를 통해 우편사업의 내실 있는 경영을 도모하겠다"며 "우정의 디지털화를 가속시키고, 무엇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진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임 손 본부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우정사업본부의 우편·보험·예금 사업을 총괄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3천400여개 우체국에서 4만3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조직으로, 특히 국내 4대 연기금 중 하나로 운용 자산규모만 140조원에 이릅니다.
손 본부장은 청주 운호고와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7회로 1994년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미래창조과학부 운영지원과장,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감사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등을 지냈습니다.
손 본부장은 "소포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물류체계의 효율화를 통해 우편사업의 내실 있는 경영을 도모하겠다"며 "우정의 디지털화를 가속시키고, 무엇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진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