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청주시, 내년도 국비 1조 6천102억원 확보...'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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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12.07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내년도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2022년도 국비는 1조 6천102억원으로 올해보다 천603억원 11.1% 늘었습니다.
특히 청주시의 경우 내년도 정부예산 증가율인 8.9%보다 2.2%p(포인트) 높았으며, 3년 연속 10% 이상의 국비 확보액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분야별 정부 예산은 보건복지 7천322억원, SOC·재난·안전 3천702억원, 산업경제 2천511억원, 환경녹지 천600억원, 농업산림 526억원, 문화체육관광 345억원, 기타 96억원 등입니다.
주요 사업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615억원, 웰케어 산업특화 인공지능 기술지원 플랫폼 구축 35억원, 청주산업단지 재생사업 35억원, 미세먼지 대응 산업환경개선 지원센터 47억원, 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44억원,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30억원 등입니다.
앞서 청주시는 올해 들어 국비 확보를 위한 TF를 구성해 신규 SOC와 재해예방 사업 8건, 108억원을 증액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사상 최대 국비확보 성과는 지역민의 힘을 모아 이룬 쾌거"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시민이 체험할 수 있는 현안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2022년도 국비는 1조 6천102억원으로 올해보다 천603억원 11.1% 늘었습니다.
특히 청주시의 경우 내년도 정부예산 증가율인 8.9%보다 2.2%p(포인트) 높았으며, 3년 연속 10% 이상의 국비 확보액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분야별 정부 예산은 보건복지 7천322억원, SOC·재난·안전 3천702억원, 산업경제 2천511억원, 환경녹지 천600억원, 농업산림 526억원, 문화체육관광 345억원, 기타 96억원 등입니다.
주요 사업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615억원, 웰케어 산업특화 인공지능 기술지원 플랫폼 구축 35억원, 청주산업단지 재생사업 35억원, 미세먼지 대응 산업환경개선 지원센터 47억원, 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44억원,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30억원 등입니다.
앞서 청주시는 올해 들어 국비 확보를 위한 TF를 구성해 신규 SOC와 재해예방 사업 8건, 108억원을 증액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사상 최대 국비확보 성과는 지역민의 힘을 모아 이룬 쾌거"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시민이 체험할 수 있는 현안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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