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도
정부의 강화된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조치가 이뤄집니다.

충북도는 오는 6일부터
사적모임 규모 축소와
방역패스 적용 업종 확대 등
일부 방역수칙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적 모임은
기존 12명에서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8명으로 제한됩니다.

또 방역패스 의무 적용시설은
기존 5종에서
식당, 카페, 영화관 등
16종으로 확대됩니다.

방역패스 예외 범위는
청소년 유행 억제를 위해
기존 18세 이하에서
11세 이하로 조정됩니다.

기간은 내년 1월 2일까지
총 4주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