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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오미크론’에 뚫리나…진천서 의심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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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12.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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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의심 사례가 충북에서도 나와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확진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70대 여성 A씨가
의심 환자로 분류됐습니다.

진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지난달 28일
인천 미추홀구 소재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 여성은 오미크론 역학적 관련 사례로 분류돼
관리되고 있으며방역당국은 변이 감염 여부를 분석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이 다녀온 인천 미추홀구 소재 교회는
국내 최초 오미크론 감염자인 목사 부부와 접촉한
우즈벡 국적 30대 남성 등이 감염 사실을 모르고
예배에 참석하면서
'n차 감염' 진원지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전국 오미크론 확진자는 누적 12명,
관련 접촉자는 천 88명으로
추가 확진 사례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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