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교회다녀온 진천 70대 외국인 '오미크론'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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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12.06 댓글0건본문
코로나19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이
충북으로 번졌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진천읍에 거주하고 있는 70대 외국인 A씨가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온
인천 미추홀구의 한 교회 예배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같은달 30일 시외버스를 이용해
진천집으로 돌아왔으며
지난 2일부터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
다음날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거인 2명과
지인 2명,
탑승했던 시외버스 기사를
밀접 접촉자로 분류해
진단 검사를 진행했으나
모두 '음성'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 외에도
A씨와 함께 버스에 탑승한 승객 9명과
택시 기사 등도 추적 중 입니다.
충북으로 번졌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진천읍에 거주하고 있는 70대 외국인 A씨가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온
인천 미추홀구의 한 교회 예배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같은달 30일 시외버스를 이용해
진천집으로 돌아왔으며
지난 2일부터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
다음날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거인 2명과
지인 2명,
탑승했던 시외버스 기사를
밀접 접촉자로 분류해
진단 검사를 진행했으나
모두 '음성'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 외에도
A씨와 함께 버스에 탑승한 승객 9명과
택시 기사 등도 추적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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