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초등 돌봄전담사, '처우개선 요구'...파업 돌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12.01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초등 돌봄전담사들이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의 주도로 이뤄진
이번 파업에는
돌봄전담사 1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일) 도교육청 앞에서 파업대회를 열고
"처우개선도 없이
돌봄전담사들에게 업무가 떠넘겨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돌봄전담사들은
내일(2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2차 총파업에 참여할 예정이어서,
일부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한편 도내 초등 돌봄전담사는
모두 340여 명입니다.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의 주도로 이뤄진
이번 파업에는
돌봄전담사 1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일) 도교육청 앞에서 파업대회를 열고
"처우개선도 없이
돌봄전담사들에게 업무가 떠넘겨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돌봄전담사들은
내일(2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2차 총파업에 참여할 예정이어서,
일부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한편 도내 초등 돌봄전담사는
모두 340여 명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