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육공무직 노조 2차 파업…학교 급식 등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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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12.02 댓글0건본문
돌봄교사, 조리사 등 충북 교육공무직 노조원들이
오늘(2일) 2차 총파업에 나서면서
학교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기준
충북 교육공무직 노조원 420명이
서울에서 열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2차 총파업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이로 인해
도내 57개 학교에서 빵과 우유 등으로
급식을 대체 했으며,
26개 학교에서 대체 인력으로
돌봄교실이 운영됐습니다.
교육공무직 노조는
근속 수당과 명절 수당 인상 등을 요구하며
도교육청과 교섭을 벌이고 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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