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 일자리연계형 주택 ‘무산 위기’…박정희 시의원 재추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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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12.02 댓글0건본문
청주시 청원구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추진되던
200세대 규모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사업’이
무산 위기를 맞았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사업부지 협소와 공사민원 우려 등을 이유로
청주시에 대체부지 마련과
90억원 이상의 예산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청주시는 LH의 이같은 요구를
모두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기관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사업에 공모해
사업 대상지 중 한 곳으로 지정 받았습니다
.청주시가 오창읍 양청리에 부지를 제공하고,
LH가 268억원의 사업비를 부담해
중소기업 근로자 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입주할 수 있는
200세대 규모 공공임대주택 건설을 추진했으나
파열음이 생긴 겁니다.
이런 가운데
청주시의회 박정희 의원은 오늘(2일)
시의회(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문제를 꼬집으며 청주시와 LH를 향해
사업 재추진을 촉구했습니다.
200세대 규모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사업’이
무산 위기를 맞았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사업부지 협소와 공사민원 우려 등을 이유로
청주시에 대체부지 마련과
90억원 이상의 예산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청주시는 LH의 이같은 요구를
모두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기관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사업에 공모해
사업 대상지 중 한 곳으로 지정 받았습니다
.청주시가 오창읍 양청리에 부지를 제공하고,
LH가 268억원의 사업비를 부담해
중소기업 근로자 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입주할 수 있는
200세대 규모 공공임대주택 건설을 추진했으나
파열음이 생긴 겁니다.
이런 가운데
청주시의회 박정희 의원은 오늘(2일)
시의회(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문제를 꼬집으며 청주시와 LH를 향해
사업 재추진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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