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85% 찬성" 미호천→미호강 명칭변경 시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11.30 댓글0건본문
충북 중부권 문명발상지이자 삶의 터전인
'미호천' 명칭을 '미호강'으로
변경하는 작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미호천 유역에 사는
주민 2천700여명을 대상으로
명칭 변경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85%가 넘는 2천300여명이 찬성했습니다.
충북도는 이 결과를 토대로
국토교통부에 명칭 변경에 관한
내부검토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내부검토 후에는 환경부 주관의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됩니다.
'미호천' 명칭을 '미호강'으로
변경하는 작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미호천 유역에 사는
주민 2천700여명을 대상으로
명칭 변경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85%가 넘는 2천300여명이 찬성했습니다.
충북도는 이 결과를 토대로
국토교통부에 명칭 변경에 관한
내부검토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내부검토 후에는 환경부 주관의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