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변호사회가
오늘(30일) 청주지법과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소속 법관을 대상으로 한
2021년 법관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법관에는
부장판사 이현우·오태환·이동호·제갈창·이진희와
판사 임샛별·지윤섭 등 7명이 선정됐습니다.

특히 이현우·오태환·이동호 부장판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법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평가는
변호사회 소속 170명 중 127명이 참여해
올해 11월까지 1년간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