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충북 중등교사 임용 시험이
지난 27일 치러진 가운데
공립은 6.4대 1,
사립은 2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서 공립 일반 분야는
32개 교과 335명 선발에
2천296명이 지원,
이 중 2천145명이 응시했습니다.

사립 분야는 공·사립 동시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15개 교과 31명 선발에 979명이 지원,
이 중 920명이 응시했습니다.

한편 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다음 달 31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차 수업실연과 심층 면접은
내년 1월에 치러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