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아프리카돼지열병 7건으로... 단양서 포획 멧돼지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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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11.25 댓글0건본문
충북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사례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단양 월악산 국립공원에서 포획한
멧돼지 한마리가 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으며
도내에선 7번째 감염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단양에서 3건,
제천에서 4건이 확진됐습니다.
제천 발생 지점 반경 10㎞ 안에는
돼지 2만4천500마리를 키우고 있어
일반 농가 확산 우려도 낳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도내 전역에
위험주의보를 발령하고
농가별 울타리와 기피제 설치를 비롯해
다음달 20일까지 발생지점 반경 3㎞ 내
울타리 설치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단양 월악산 국립공원에서 포획한
멧돼지 한마리가 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으며
도내에선 7번째 감염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단양에서 3건,
제천에서 4건이 확진됐습니다.
제천 발생 지점 반경 10㎞ 안에는
돼지 2만4천500마리를 키우고 있어
일반 농가 확산 우려도 낳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도내 전역에
위험주의보를 발령하고
농가별 울타리와 기피제 설치를 비롯해
다음달 20일까지 발생지점 반경 3㎞ 내
울타리 설치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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