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희망 괴산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대상은 상생국민지원금 제외자와 농업인 가구,
사회적 거리두기로 피해를 본
농촌 민박과 종교시설입니다.

괴산군에 따르면 예상 인원은
만천600명으로 24억4천만원의
예비비가 활용됩니다.

상생국민지원금을 받지 못한
2천200여명에게는 1인당 25만원,
농업인 8천900여명에게는
가구당 20만원이 지원됩니다.

농촌 민박업소와 종교시설에는
한곳당 20만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