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의 3차 추가경정 예산안 의결이
다음 달로 미뤄졌습니다.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6일 계수조정을 포함한
예산안 의결을 내달 14일로 연기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에는
유치원생 교육회복지원금이 포함돼 있습니다.

예결특위는 어린이집을 제외한
유치원에만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충북도와 도교육청간의 합의를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