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방범 위주였던
CCTV관제센터의 업무를
환경 감시분야로 확대했습니다.

충주시는
최근 쓰레기 투기가 잦은 200여곳에 대해
집중 감시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불법 투기 발견 즉시
단속반을 출동시켜 쓰레기를 수거하고
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한편 CCTV관제센터는
연중 하루 24시간 관제요원 20명이
근무하면서 CCTV 2천여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