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 교가에 '성차별‧일제잔재' 표현 여전히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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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11.25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학교의 교가에
성차별이나 일제 잔재적 표현이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충북지부가
도내 460여개 초중고 교가를 전수조사 한 결과
성차별적 표현은 14%,
일제 잔재 표현은 17%에
달하는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성차별적 표현과 일제 잔재 표현은
중학교에 가장 많이 사용됐으며
여학교일수록 성차별적 표현이
남학교일수록 일제 잔재 표현이 많았습니다.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 충북지부는
"문제가 많은 교가는 존속되며 동문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하지만 학생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대에 맞는 교가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성차별이나 일제 잔재적 표현이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충북지부가
도내 460여개 초중고 교가를 전수조사 한 결과
성차별적 표현은 14%,
일제 잔재 표현은 17%에
달하는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성차별적 표현과 일제 잔재 표현은
중학교에 가장 많이 사용됐으며
여학교일수록 성차별적 표현이
남학교일수록 일제 잔재 표현이 많았습니다.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 충북지부는
"문제가 많은 교가는 존속되며 동문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하지만 학생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대에 맞는 교가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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