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중학생 집단 식중독 원인 '바실루스 세레우스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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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11.24 댓글0건본문
이달 중순
옥천에서 발생한
중학생 집단 식중독 증세의 원인이
식중독균에 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 유증상 학생들이 섭취한 음식물 등을 검사한 결과
'바실루스 세레우스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균은
식중독을 일으키진 않지만
설사·구토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옥천지역 중학생 20여 명은
김장봉사를 다녀온 뒤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를 벌였습니다.
옥천에서 발생한
중학생 집단 식중독 증세의 원인이
식중독균에 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 유증상 학생들이 섭취한 음식물 등을 검사한 결과
'바실루스 세레우스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균은
식중독을 일으키진 않지만
설사·구토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옥천지역 중학생 20여 명은
김장봉사를 다녀온 뒤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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