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시청 본관 철거해야" 원점 재검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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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11.24 댓글0건본문
청주시의회가 시청 본관 건물을 철거하고
신청사 건립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청주시의회 박정희 의원은 오늘(24일)
청주시 주택토지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 85%는 시청 본관 철거를 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신청사 조성때 철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행정안전부가 신청사에 대한
재검토 결정을 내린 것은
본관을 존치한 데 따른 불이익"이라고 했습니다.
정태훈 의원도 "문화재도 아니고 가치도 없는
시청 본관 존치를 백지화해야 한다"며
"막대한 예산 절감을 위해서라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측은
"본관 존치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녹색청주협의회 등의 의견을 종합해 결정했다"며
"존치를 전제로 국제설계공모까지 진행한 상황에서
철거를 재논의하는 것은 소모적 논쟁"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신청사 건립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청주시의회 박정희 의원은 오늘(24일)
청주시 주택토지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 85%는 시청 본관 철거를 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신청사 조성때 철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행정안전부가 신청사에 대한
재검토 결정을 내린 것은
본관을 존치한 데 따른 불이익"이라고 했습니다.
정태훈 의원도 "문화재도 아니고 가치도 없는
시청 본관 존치를 백지화해야 한다"며
"막대한 예산 절감을 위해서라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측은
"본관 존치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녹색청주협의회 등의 의견을 종합해 결정했다"며
"존치를 전제로 국제설계공모까지 진행한 상황에서
철거를 재논의하는 것은 소모적 논쟁"이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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