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충북서 지지호소 이재명, "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 반드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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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11.21 댓글0건본문
[앵커]
당내 경선 승리 이후 처음으로 충북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를 재차 약속했습니다.
각 정당의 대선 공약에 반영될 가능성이 큰 데다
이 후보의 약속이 또 한번 확인되면서
지역 사회에서는 벌써부터
청주도심 통과 노선 확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매주 타는 민생버스' 이른바 '매타버스'를 타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충북을 찾았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1일) 보은군 편동초등학교에서 국민반상회를 열고 이후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으로 이동해 상인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특히 육거리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후보는 충북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을 약속했습니다.
'충청권 광역철도가 청주 도심을 반드시 통과하도록 추진할 것을 약속해 달라'는 충북시민사회의 서명 요청에 흔쾌히 응했습니다.
서명 자료에는 '충청권 광역철도는 더 많은 사람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청주도심을 통과해야 하며 저 이재명은 반드시 추진할 것을 164만 충북도민에게 약속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앞서 이 후보는 당내 경선 과정에서 청주도심 통과 노선을 충북 공약으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8월 청주를 방문해 충청권 7대 공약을 발표하면서 충청권 광역철도는 청주도심 통과 노선으로 확정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충청권에 광역철도망을 조기 구축해 메가시티 추진을 지원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지역사회에서는 민주당의 대선 공약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 후보는 충북에서의 민생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 후보는 육거리 시장을 둘러본 뒤 시장 내부에서 즉석연설을 통해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이 시키는 일과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피하지 않겠다"며 "니편내편 가르지 않고 통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전국을 8개 권역으로 나눠 매주 민생탐방을 하고 있으며 지난주 첫 행선지인 부산·울산·경남에 이어 두번째로 충청권을 방문했습니다.
BBS뉴스 김진수 입니다.
당내 경선 승리 이후 처음으로 충북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를 재차 약속했습니다.
각 정당의 대선 공약에 반영될 가능성이 큰 데다
이 후보의 약속이 또 한번 확인되면서
지역 사회에서는 벌써부터
청주도심 통과 노선 확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매주 타는 민생버스' 이른바 '매타버스'를 타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충북을 찾았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1일) 보은군 편동초등학교에서 국민반상회를 열고 이후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으로 이동해 상인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특히 육거리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후보는 충북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을 약속했습니다.
'충청권 광역철도가 청주 도심을 반드시 통과하도록 추진할 것을 약속해 달라'는 충북시민사회의 서명 요청에 흔쾌히 응했습니다.
서명 자료에는 '충청권 광역철도는 더 많은 사람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청주도심을 통과해야 하며 저 이재명은 반드시 추진할 것을 164만 충북도민에게 약속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앞서 이 후보는 당내 경선 과정에서 청주도심 통과 노선을 충북 공약으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8월 청주를 방문해 충청권 7대 공약을 발표하면서 충청권 광역철도는 청주도심 통과 노선으로 확정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충청권에 광역철도망을 조기 구축해 메가시티 추진을 지원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지역사회에서는 민주당의 대선 공약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 후보는 충북에서의 민생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 후보는 육거리 시장을 둘러본 뒤 시장 내부에서 즉석연설을 통해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이 시키는 일과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피하지 않겠다"며 "니편내편 가르지 않고 통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전국을 8개 권역으로 나눠 매주 민생탐방을 하고 있으며 지난주 첫 행선지인 부산·울산·경남에 이어 두번째로 충청권을 방문했습니다.
BBS뉴스 김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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