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올해 '밥맛 좋은 집'
15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밥맛 좋은 집'은
청주 7곳과 충주·제천 2곳,
보은·옥천·증평·음성 1곳 등입니다.

지정된 업소에는
현판 수여와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밥맛 좋은 집'은
전문가가 직접 업소를 방문해
쌀의 수급과 보관상태, 업소 청결상태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지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