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의심 사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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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11.19 댓글0건본문
단양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의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의심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단성면 월악산국립공원 내 선암골생태유람길에서
멧돼지 폐사체가 탐방객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이후 단양군이 15일 방역당국에 검체를 보내
돼지열병 검사를 의뢰한 결과
17일 1차 양성 판정이 나왔으며
현재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된 곳은
월악산국립공원 내부여서
주변에 양돈 농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일대를 폐쇄 조치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의심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단성면 월악산국립공원 내 선암골생태유람길에서
멧돼지 폐사체가 탐방객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이후 단양군이 15일 방역당국에 검체를 보내
돼지열병 검사를 의뢰한 결과
17일 1차 양성 판정이 나왔으며
현재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된 곳은
월악산국립공원 내부여서
주변에 양돈 농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일대를 폐쇄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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