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충북에서
모두 14명의 수험생이
경찰의 도움으로 시험장에 입실했습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오늘(18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시험장 수송 9건,
수험표 전달 3건 등
모두 14건의 수험생 편의제공이 이뤄졌습니다.

한편 충북경찰은
이번 수능을 위해
도내 시험장 주변에
자원봉사자 300여 명과
순찰차 등 장비 100여 대를 배치했습니다.